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제아 시리즈 (문단 편집) == 비판 == * ~~'''1부 제목'''~~ 사실 당초에 작가가 정한 이 라노벨의 제목은 '''기프트 게임'''이었다. 그런데 편집자가 요즘 라노벨들이 그렇듯 긴제목을 요구하는 바람에 1부 제목은 문제아들이 깽판치는 작품분위기를 전달해주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 실제 작풍과는 약간 따로 노는 제목이 되어버렸다. * '''첫인상과의 괴리''' 여러가지 정황상 작가와 편집부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여파인지, 작가는 sf 요소가 섞인 구세대 감성을 원했으나 편집부와의 조율 끝에 초반부는 이세계물의 분위기를 띄게 됐다. 본래 계획상 2권에서 끝내고 다음 이야기를 쓸 생각이었으나, 편집부와 어찌어찌 얘기를 해 더 진행하기로 결정됐다는 식으로 후기에서 언급. 이 때문인지 평범한 라이트노벨 독자들이 원하는 대리만족 요소는 부족하지만, 진지한 소설이라고 주장하기도 애매한 물건이 됐다. 사실상 이미지를 실추시킨 가장 큰 원인.[* 이 부분은 편집부만의 문제는 아니다. 초기안에는 히로인 없이 남주인공만 둘이었던걸 보면 작가가 상업성을 너무 무시한 부분도 있으니... 이 부분은 2부에서도 고집을 굽히지 않아, 간판 히로인인 [[쿠도 아야토]]의 굿즈, 일러스트 비율이 높으나 본편에서의 활약이나 러브라인은 미비하다. 편집부와 상업성을 위해 억지로 합의한 흔적으로 보이는 부분.] * '''설정 풀이나 전개의 문제''' 설정이 지나치게 어렵고 복잡하다며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게다가 위의 '첫인상과의 괴리'를 매끄럽게 이어 붙이기에 작가의 전개 조절 능력이 미숙했다. 작가가 자신의 원하는 코드를 여러 설정 속에 감춰뒀지만 대부분의 독자는 그걸 눈치채지 못했고, 동시에 '''너무 늦게 밝혀서''' 문제가 됐다. 특히 [[기프트 게임]]이나 [[주최자권한]]이 그런데, 유희문화로서의 기프트 게임[* 이 쪽은 [[노 게임 노 라이프]]의 게임처럼 내기나 놀이에 절대성을 부여한 케이스.]과 '''역사적 권한'''으로서의 기프트 게임이 명확하게 나눠 표현되지 않고, 주최자권한[* '죄인을 벌하거나, 신앙심을 증명, 혹은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기 위한 선성(善性)의 시련을 세계에 부여하기 위한 강제 집행권.]의 의의가 한참 뒤늦게 밝혀져 이런 구조나 게임 해석에 대해 의문을 가진 독자들도 많다. 작중에서 게임의 신성함이 간간히 언급되지만 마찬가지로 묘사로는 부족했던 편. 결국 편집부와의 마찰, 작가의 부족한 전개, 설정 풀이 능력 탓에 방대한 세계관의 단점이 부각되어 버렸다. * '''과도한 웹연재, 외전 연계''' 웹소설 연재 사이트 카쿠요무와 본작의 연재처인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가 연계하여 외전의 웹연재를 권장하기 때문인지, 웹연재로 선 공개 후 뒤늦게 본편에 삽입되는 경우가 잦다. 문제는 중요한 떡밥이나 설정이 언급되는 외전도 몇 개나 있었고, 이 결과 본편만 읽는 독자와 깊게 파고드는 팬덤 사이의 괴리감을 키웠다. 게다가 너무 많은 외전이 동시에 연재되면서, 대부분의 외전들이 진행을 중단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작가도 곤란했는지 어느 외전을 먼저 끝낼지 설문 조사를 하기도 했으나, 아직도 많은 외전들은 진행이 중단된 상태. * '''주역들의 설명충화''' 사실 작품 자체가 개념의 고찰이 주된 요소이며 설명파트, 개그파트, 전개파트로 딱딱 나뉘어 있고 전개자체가 시원하게 질러버리는 편이라 크게 눈에 띄는 점은 아니나 그래도 간혹가다 한번씩 부자연스러워지기는 한다. 애초에 아무리 설정의 핍진성이 좋아도 타입문 계통과 달리 단일 작가의 역량으로 단일 작품에서 모든 신화와 계통을 아우르려 하다보니 엄연히 한계가 존재한다. 위에 언급된 전개실패가 대표적인 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